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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례만큼이나 멋진 도로시설팀
- 작성자 : 이 * *
- 작성일 : 2023-02-23
- 조회수 : 305
2022년2월 21일
가족 여행으로 노고단 성삼재 휴게소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중간에 길이 많이 미끄러워 몸이 불편한 일행 중 한 명이 걷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하시는 분인 조익규, 주옥현 두분이 일하시다말고 먼저 도와드리겠다고 하셨고(저희가 부탁하기도 전에) 그 덕분에 저희 모두 안전하게 성삼재까지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이 아니었으면 도로 한 가운데서 오도가도 못하고 추운날 시암재 경치로 만족해야 했을텐데 성삼재까지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구례의 멋진 풍경과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남쪽에서 불어오는 훈풍처럼 쌀살한 이곳의 공기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차량통행 줄을 끊어 버릴 정도로 막무가내인 민원인들을 상대하시는데도 여유있고 부드럽게 응대하시는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말로만 하는 칭찬, 종이 쪼가리 표창이 아니라 반드시 상응하는 물질의 보너스 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족 여행으로 노고단 성삼재 휴게소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중간에 길이 많이 미끄러워 몸이 불편한 일행 중 한 명이 걷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하시는 분인 조익규, 주옥현 두분이 일하시다말고 먼저 도와드리겠다고 하셨고(저희가 부탁하기도 전에) 그 덕분에 저희 모두 안전하게 성삼재까지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이 아니었으면 도로 한 가운데서 오도가도 못하고 추운날 시암재 경치로 만족해야 했을텐데 성삼재까지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구례의 멋진 풍경과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남쪽에서 불어오는 훈풍처럼 쌀살한 이곳의 공기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차량통행 줄을 끊어 버릴 정도로 막무가내인 민원인들을 상대하시는데도 여유있고 부드럽게 응대하시는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말로만 하는 칭찬, 종이 쪼가리 표창이 아니라 반드시 상응하는 물질의 보너스 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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