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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마을-계척마을 시목 안내문 시정 요망

  • 작성자 : 김 * *
  • 작성일 : 2022-02-25
  • 조회수 : 725
구례군 산수유마을 시목에 대한 설명 표지판에...
『1,000년 전에 중국 산수유의 주산지인 산동성에 살고 있던 한 처녀가 산동면으로 시집을 모면서 고향의 풍경을 잊지 않기 위해서 산수유나무 한 그루를 가져와 이 곳에 심은 것이 구례 산동면 일원이 국내 최대의 산수유마을로 변모한 유래가 되었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산동성에서 비롯된 지금의 산동면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산동면 명칭은...1906년 구례군에 편입되어 내산면과 외산면으로 구분되었다가 1932년 산동면(山洞面)으로 통합되었다.

우리나라의 산수유 나무는....『삼국유사』신라 28대 경문왕(재위861∼875)이 즉위하자 귀가 갑자기 당나귀 귀처럼 길어졌지만 이 사실은 왕후도 모르고 오직 두건을 만드는 재인바치(幞頭匠복두장) 한 사람만이 알고 있었다. 그는 평생 다른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아니하다가 죽을 당시에 도림사(道林寺) 대숲 속에 들어가 ‘우리 임금 귀가 당나귀 귀 같네!’라고 했더니 이후에 바람이 불 때면 대가 소리를 내어 ‘우리 임금 귀가 당나귀 귀 같네!’하였다. 왕이 이것을 싫어하여 대를 베어버리고 산수유를 심었더니 바람이 불면 다만 ‘우리 임금 귀가 기다랗네!’ 하는 소리만 났다....

위의 행정조직 개편으로 산동면(山洞面)은 중국 산동성(山東省)과 전혀 관련 없으며, 삼국유사로 미루어보면 산수유나무는 이미 통일신라시대 이전부터 우리나라에는 흔한 나무이기 때문에 산수유마을 설명은 정확한 고증을 통하여 새롭게 제작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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