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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의 민원에 대한 구례군문화관광해설협회의 입장

  • 작성자 : 박 * *
  • 작성일 : 2022-08-14
  • 조회수 : 1907
구례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 입장문

지난 6월27일 구례군문화관광해설사 김**회원이 전문관 ‘우리들 대화방’에 올린 ‘관광안내소 CCTV 설치요청’ 의 민원에 대한 구례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입장을 전합니다.
아래 내용은 박진숙회장과 대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 되었음을 알립니다.

사건1 : 화엄사 종무실장 폭언에 대한 건

▷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14시경 산수유문화관 근무중 군청 담당자로부터 화엄사관광안내소 근무중인 김**회원으로부터 화엄사종무소실장과 다툼이 있었다는 전달을 받았습니다.
▷15시경 화엄사매표소 소장님과 종무소실장님이 김**회원과의 다툼에 대한 민원을 정식으로 박진숙회장에게 전화로 제기했습니다.

• 군청에서는 협회회칙과 규정에 관한 것과 민원이 발생할 경우 개인이 해결하지 말고 협회나 군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월례회의때 고지하도록 했습니다.( 위내용은 이미 저희 협회회칙에 있으나 다시 한 번 4월 월례회 때 고지를 했습니다.)

• 그렇지만 김**회원은 이미 2022년 3월 25일 화엄사 주지스님께 종무실장님이 화엄사의 이미지에 맞게 어떠한 사람도 무시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주시라고 편지를 써서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회원의 화엄사 건과는 또 다른 일이 있어 5월 월례회의 후 회장, 총무가 김**회원을 만나 협회회원으로서 지켜주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화엄사 건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 건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불평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 반복됨에 따라 지나간 일들은 잊고 앞으로 서로 잘하자는 이야기와 혹시 회장이 불편하면 총무한테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이야기해주라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 하지만 김**회원의 2022년 6월 27일 도청신문고와 전문관 우리들대화방에 2건의 민원제기를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2022년 7월 5일 화요일 화엄사 종무실장님이 구례군청 문화관광실을 방문하여 이번 민원에 관한 그때의 본인의 상황을 전달하였는데, 화엄사 경내에 많은 관광객들의 왕래가 있고 사찰에서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내가 할 수가 있느냐면서 목소리는 컸지만 그런적 없다고 했답니다.

사건2 : 관광안내소 CCTV설치 요청 건

• 2022년 6월 26일 21시 20분경
김**회원이 구례구역 관광안내소에서 근무 중 택시기사로 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전화를 박진숙회장이 받았습니다.(놀랬을까 하는 심정으로 일단 마음을 안정시켰습니다.)
김** 회원이 CCTV 설치 요구를 해서 CCTV는 군담당자와 상의는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할거냐고 해서 내일 택시기사를 만나서 주의를 주겠다고 하니 김**회원은 “그러면 싸움밖에 더 나겠어요”라고 화를 냈습니다.
박진숙회장은 바로 군청 담당자에게 전화로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6월 26일 21시 50분경 구례군 담당자로부터 저보고 기억하라고 하면서 격앙된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김**회원이 전화로 해설사협회는 “쓰레기협회”며 구례군청은 “민원을 넣어서 뉴스에 나와야 정신을 차리는 곳”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쓰레기협회라고 하는 것은 화엄사에서 일어난 일을 제가 공개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덮었기 때문이랍니다.)
• 2022년 6월 27일 10시 30분
박진숙회장은 군청 담당 주무관과 해설사 배치 담당자를 구례구역 관광안내소에서 만나 오늘 긴급회의를 거쳐 cctv설치에 대한 회원들의 동의를 얻으면 절차에 의해 설치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 2022년 6월 27일 11시 18분
구례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 총무는 단톡방에 긴급회의소집을 공지했습니다.
• 2022년 6월 27일 13시경
김**회원은 CCTV 설치에 관하여 도청신문고와 전문관 우리들대화방에 글을 올렸습니다.

■ 2022년 6월 27일 18시 30분 긴급회의 결과
• 협회 회원 17명(전문관회원) 중 11명이 참석하여 관광안내소 내 CCTV 설치 건을 토의 후 투표를 했는데
• 회의결과 : 반대 11명, 위임자 4명, 무응답 1명, 찬성 1명
• 반대이유 :
1. 인권 침해 소지가 있고 사생활 침해와 근무 모습을 감시당한다는 의견임.
2. 구례구역 대합실, 터미널 대합실, 산동관광안내소 입구에는 현재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출입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출입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 가능함.
3. 화엄사안내소는 설치 유무 확인 후 cctv를 안내소 입구에 설치 하도록 건의함.
4, 기타토의
- 해설사 근무 시 성추행등 불미스런 사건이 있을 시 즉시 관계기관에 고하여 해설사의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함.

• 2022년 6월 28일 오후 구례군관광안내소 근무 중 김**회원으로부터 회의결과를 확인하여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이 다 반대를 했다고 하니 “족쇄를 차기 싫었군”하면서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 담당공무원과 협회는 김**회원의 민원 제기에 대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처리를 했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별건 : 참고하시라고 구례군에 제기된 다른 민원을 공개하겠습니다.

• 2021년 11월 28일 타시군 비교답사 근무건

저희 협회는 타.시군 비교답사 뿐만 아니라 전문관 및 군에서 행사하는 모든 행사는 모든 회원분들이 참여하기 위해 해설 및 근무는 쉬기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부득이 참여하지 못한 회원이라도 근무나 해설을 하지 못하며, 근무나 해설을 할 경우 자원봉사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숙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김**회원) 알지 못했다면서 담당 공무원들을 임금 미지급으로 구례군청 총무과 감사계에 수차례 민원을 넣었습니다
다음 카톡내용은 비교답사 건으로 총무와 카톡 문자를 한 내용과, 답사일정으로 안내소를 휴관한다는 내용 공지를 부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소 근무를 하고, 회장에게 일비 문의를 했으며 구례군에서는 답사시 참석여부를 불문하고 모든 회원들에게 일비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도 신입회원이 근무를 했는데 일비 지급을 못받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선의로 회장 사비로 일비를 지불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답사 때 근무를 하였는데,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례군청 총무과 감사계에 공무원 징계를 원한 민원을 수차례 넣어 군담당자로부터 협회에 2021년 비교답사에 대한 사실확인 문의가 들어 온바 확인한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김**회원과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협회에서 누구를 탓하기 위해 입장문을 올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실체적 진실이 일방적인 주장에 의해 오도되고 구례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협회 회원을 지키지 못한다는 오해를 막기 위해
또 다른 분란을 감수하며 입장문을 올립니다.
구례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에서는 상벌위원회를 통해 자중할 것을 요청하는 경고를 김**회원에게 전달 했으나, 이후에도 협회를 무시하고 개인적인 행동을 계속해 급기야 7월 7일 임시회의에서 참석회원(재적회원 17명 중 13명 참석) 연명으로 구례군 문화관광실에 공문을 통해 근무배치 제외를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저희 협회 일로 시끄럽게 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더 나은 해설사협회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진통으로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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