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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재를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 김 * *
- 작성일 : 2022-01-17
- 조회수 : 1395
얼마전 동생과 함께 윤스테이 촬영지를 가보고 싶어서 쌍산재를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열 체크하고 들어서니 입장료 아닌 찻값을 1인 1만원을 지불해야만 관람할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쌍산재 입구에서 발길을 돌리는 걸 봤습니다. 저는 가보고 싶은 곳이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2명 2만원을 지불하고 차 2잔을 받아서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관람료 받는건 좋습니다 그런데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행다니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해야 하는데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정말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