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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트레킹 여행_개선 해주세요~
- 작성자 : 천 * *
- 작성일 : 2024-03-12
- 조회수 : 169
3월 11일(월)~12일(화) 이틀에 걸쳐 트레킹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산수유축제 기간이기도 하고 트레킹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코스가 많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트레킹 코스가 좋았지만,,,,
아주 최악이었던 코스가 있었으니,,,,
바로 지리산호수공원둘레길이었습니다. 호수주변으로 조성된 데크길을 걷고자 현수교(?)를 건너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데크길이 시작되면서 캠핑장까지 둘러 걷는 동안 더럽고, 정비가 되지 않은 모습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폐가가 된 수상레저타운(?) 근처를 걷자니 일행이 있었는데도 스산한 느낌에 무섭다는 생각이 나고,, 냄새까지 나더라구요~
또 다리를 건너며 수변 산책로로 들어섰는데 흙길 사이로 농사용 검은 비닐(?)이 군데군데 있어 경치를 해치구요ㅠㅠ
정말 코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군에서 조금의 관심만이라도 가지고 개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수유축제 기간이기도 하고 트레킹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코스가 많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트레킹 코스가 좋았지만,,,,
아주 최악이었던 코스가 있었으니,,,,
바로 지리산호수공원둘레길이었습니다. 호수주변으로 조성된 데크길을 걷고자 현수교(?)를 건너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데크길이 시작되면서 캠핑장까지 둘러 걷는 동안 더럽고, 정비가 되지 않은 모습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폐가가 된 수상레저타운(?) 근처를 걷자니 일행이 있었는데도 스산한 느낌에 무섭다는 생각이 나고,, 냄새까지 나더라구요~
또 다리를 건너며 수변 산책로로 들어섰는데 흙길 사이로 농사용 검은 비닐(?)이 군데군데 있어 경치를 해치구요ㅠㅠ
정말 코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군에서 조금의 관심만이라도 가지고 개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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