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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수목원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 수국처럼 아름답네요^^
- 작성자 : 정 * *
- 작성일 : 2021-07-14
- 조회수 : 481
지난 주말(7월 3일) 친구들과 남원으로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들른 구례수목원
주차장 입구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니 매표소가 있었다.
매표소 직원의 열정 넘치는 설명을 듣고 입구부터 만개한 수국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을 했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친구가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 금방 나올수 밖에 없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나오는데 매표소 직원분이 우리를 보고 왜 벌써 나오냐고 물어보신다.
날씨가 더워서 컨디션 난조로 나온다고 했더니 안타까워하시면서 그늘정원을 소개해주셨다.
주차장에 말씀드리고 제3 주차장으로 차를 이동해서 그쪽을 조금 걸어보라고 조언을 해주신다.
그냥가기도 아쉬워 조언해주시는 쪽으로 올라갔더니 그야말로 안왔으면 후회할뻔...
시원한 바람과 군데군데 피어있는 수국으로 행복한 마음이 절로절로 ㅎㅎ
주말 근무로 피곤했을텐데 입장객 모두를 하나하나 눈여겨 보시며 수목원 설명을 열심히 해주신분께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내려오는길에도 보니 역시나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방문객들에게 뭐라고 열심히 알려주고 계셨다.
창문을 열고 감사 인사와 함께 성함을 물어보니 깜짝 놀라시며 왜요??? 하고 물으신다.
감사해서요~~~ 행복한 여행이었음다^^
구례수목원 모든 직원분들과 우리에게 열심히 안내를 해주신 최미숙 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최미숙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번주에 다른 지인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려 합니다.
주차장 입구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니 매표소가 있었다.
매표소 직원의 열정 넘치는 설명을 듣고 입구부터 만개한 수국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을 했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친구가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 금방 나올수 밖에 없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나오는데 매표소 직원분이 우리를 보고 왜 벌써 나오냐고 물어보신다.
날씨가 더워서 컨디션 난조로 나온다고 했더니 안타까워하시면서 그늘정원을 소개해주셨다.
주차장에 말씀드리고 제3 주차장으로 차를 이동해서 그쪽을 조금 걸어보라고 조언을 해주신다.
그냥가기도 아쉬워 조언해주시는 쪽으로 올라갔더니 그야말로 안왔으면 후회할뻔...
시원한 바람과 군데군데 피어있는 수국으로 행복한 마음이 절로절로 ㅎㅎ
주말 근무로 피곤했을텐데 입장객 모두를 하나하나 눈여겨 보시며 수목원 설명을 열심히 해주신분께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내려오는길에도 보니 역시나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방문객들에게 뭐라고 열심히 알려주고 계셨다.
창문을 열고 감사 인사와 함께 성함을 물어보니 깜짝 놀라시며 왜요??? 하고 물으신다.
감사해서요~~~ 행복한 여행이었음다^^
구례수목원 모든 직원분들과 우리에게 열심히 안내를 해주신 최미숙 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최미숙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번주에 다른 지인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