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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해 1년, 피해 배상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

  • 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21-08-13
  • 조회수 : 1561

812, 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섬진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댐 하류 시·군 의회 의장단(임실,순창,남원,곡성,하동,광양)과 구례군의회 본회의장 모여 섬진강 수해 1, 피해 배상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섬진강댐 방류조절 실패로 인해 7개 시에서 8명이 사망하고 2,700여 가구가 침수되어 4,3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대규모 수해피해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수해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수해피해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과 배상이 이뤄지지 않는 현실에 분노해 섬진강 댐 하류 지역 7개 시군 의회 의장단들이 공동 성명서를 통해 강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섬진강 수해 1, 피해 배상 촉구 공동성명서에는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수해 원인에 대한 근본적 책임 수재민에 수해 피해 전액 조속한 배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성명서 채택으로 수해에 대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는 지역민들에게 더 큰 분노와 비난을 초래할 뿐이라며 수해의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에게 피해 전액을 조속히 배상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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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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