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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단감 우수품종 고접갱신 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 작성자 : 기획예산실
- 담당자 연락처 :
- 작성일 : 2022-01-21
- 조회수 : 153
- 고접갱신 기술교육을 통한 신속한 품종갱신 유도
전남 구례군은 단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접갱신 교육을 오는 3월 16일 용방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수강신청은 1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구례군은 198ha 면적의 단감재배 지역으로, 연간 2,530톤을 생산하고 있다. 단감 품종은 대부분 부유 등 중만생종이 93%를 점유하고 있어 홍수출하와 농번기 인력부족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감나무의 가지에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을 접목하는 고접갱신 기술교육을 개설하였다.
새로운 묘목을 식재하면 수확기까지 5년 이상 소요되지만 기존 단감나무에 접목을 하면 2년 차에 수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고접갱신을 통하여 단감의 홍수출하 및 농번기 인력부족 등을 해결하여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농업기술센터 061-780-2094
전남 구례군은 단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접갱신 교육을 오는 3월 16일 용방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수강신청은 1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구례군은 198ha 면적의 단감재배 지역으로, 연간 2,530톤을 생산하고 있다. 단감 품종은 대부분 부유 등 중만생종이 93%를 점유하고 있어 홍수출하와 농번기 인력부족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감나무의 가지에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을 접목하는 고접갱신 기술교육을 개설하였다.
새로운 묘목을 식재하면 수확기까지 5년 이상 소요되지만 기존 단감나무에 접목을 하면 2년 차에 수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고접갱신을 통하여 단감의 홍수출하 및 농번기 인력부족 등을 해결하여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농업기술센터 061-780-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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