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남악제
천년의 역사속으로 떠나는 여행
우리 조상들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하늘과 산에 제사를 올리고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기원하였다.
1969년 현재의 터에 남악사를 건립하고 매년 4월 곡우 때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정보
군민 한마당
일정 | 시간 | 행사명 | 장소 | 주관 |
---|---|---|---|---|
4.19.(토) | 09:00~10:40 | 시가행진 및 읍면입장식 | 군청~공설운동장 | 추진위원회 |
10:40~10:50 | 식전공연 | 공설운동장 | 추진위원회 | |
11:00~12:00 | 군민의 날 기념식 | 공설운동장 | 추진위원회 | |
13:00~17:00 | 군민체육대회 | 공설운동장 | 군체육회 | |
17:00~17:30 | 군민의 날 폐회식 | 공설운동장 | 추진위원회 | |
19:00~21:00 | 군민노래자랑 | 서시천체육공원 야외무대 | 청년연합회 |
제례·공연마당
일정 | 시간 | 행사명 | 장소 | 주관 |
---|---|---|---|---|
4.20.(일) | 10:00~11:00 | 남악제례 | 남악사 | 지리산 남악제례 보존회 |
11:30~12:00 | 헌공다례 | 장죽전 | 지리산 다문화 예술원 | |
13:00~14:30 | 길거리씨름대회 | 화엄사 시설지구 | 구례군 씨름협회 | |
13:00~14:30 | 읍‧면 윷놀이 대회 | 화엄사 시설지구 | 마산면 청년회 | |
13:00~16:00 | 읍‧면 농악경연대회 | 화엄사 시설지구 | 구례군농악연합회 | |
15:00~16:00 | 추억의 동춘서커스공연 | 실내체육관 | 추진위원회 | |
17:00~18:30 | 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 | 섬진아트홀 | 한국자유총연맹 구례군지회 |
전시·체험마당
일정 | 시간 | 행사명 | 장소 | 주관 | 비고 |
---|---|---|---|---|---|
4.18. ~ 4.24. | 09:00~17:00 | 한국미술협회 구례지부 전시회 |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사)한국미술협회 구례지부 | |
4.20.(일) | 10:00~17:00 | 민속놀이 체험 | 화엄사 시설지구 | 마산면청년회 | |
전통 떡 만들기 | 새마을부녀회 | ||||
우리차 시음회 | 아름단체 협의회 | ||||
사진작가협회 작품 전시 |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례지부 |
경연·참여마당
일정 | 시간 | 행사명 | 장소 | 주관 |
---|---|---|---|---|
4.19.~ 4.21. | 10:00~17:00 | 남악서예백일장 및 작품전시회 ※ 개회식 : 4.19.(토) 10:30 |
중앙초등학교 강당 | 구례문우회 |
4.20.(일) | 09:00~12:00 | 남악제글짓기대회 | 지리산역사문화관 세미나실 | 한국문인협회 구례지부 |
10:00~15:00 | 내고장문화재 그리기대회 | 남악사 | 구례문화원 | |
4.21.(월) | 08:00~18:00 | 전국 정가 시조경창대회 ※ 개회식 : 4.21.(월) 11:00 |
문화예술회관 | 구례시우회 |


찾아오시는 길
서울
- 항공기 : 김포공항에서 여수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나 택시 이용
- 열차 : 용산역에서 열차를 이용 구례구역에서 하차
- KTX - 1일 5회 운행(2시간 30분)
- 새마울 - 1일 2회 운행(4시간)
- 무궁화 - 1일 5회 운행(4시간 20분)
- 버스 :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 구례에서 하차(3시간 10분 / 1일 7회 운행)
- 승용차 : 경부 중부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화엄사IC 이용(3시간)
부산
- 열차 : 부전역에서 순천 가는 열차를 이용, 순천에서 구례 가는 열차로 바꾸어 탐
- 버스 : 터미널에서 버스 이용 1일 10회 운영(2시간 30분)
- 승용차 :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IC 이용(2시간)
광주
- 승용차 :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곡성 또는 석곡 톨게이트에서 국도를 이용하여 구례 방문(1시간)
- 버스 :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이용
곡성 경유 구례도착(1시간 20분)
남악제란?
남악제는 삼국 시대부터 나라의 평화와 백성의 안정 및 풍년을 기원하며 나라의 주도로
남악(지리산) 산신에게 올리던 제사이며, 천여 년이 넘도록 진행되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제례행사다.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하늘과 큰 산에 제사 지내는 풍속이 전해 왔다.
삼국시대 이후 통일신라와 고려·조선은 비록 왕조를 달리하고 있었지만
모두 이름있는 산천에 국가적인 차원의 제사를 올렸다.
신라는 주변 국가들을 정복한 뒤
토함산을 동악, 지리산을 남악, 계룡산을 서악, 태백산을 북악
,
팔공산을 중악인 5악으로 정하고 주재자인 산신에 대한 제사를 올렸다.
천녀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
군민 노래자랑
시가행진,입장식
남악제례
군민의 날 행사
헌공다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