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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구례의 힐링 명소
2021년 5월 추천관광지
봄꽃이 피기 시작하면 많은 분들이 구례를 떠올립니다.
섬진강과 서시천을 하얗게 물들였던 벚꽃이 지고 드넓은 구만저수지를 배경으로 피었던 지리산치즈랜드의 노란 수선화가 지면 구례의 곳곳은 연둣빛 신록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구례의 힐링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글·사진: 구례 문화관광해설사 임세웅
지리산 구례수목원
구례군 산동면 탑정리에 위치한 구례 수목원이 지난해 3월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국내에 정식 등록된 수목원 62개소 중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은 30개소이며, 전라남도에서는 구례 수목원이 유일합니다.
구례군 산동면 탑정리에 위치한 구례 수목원이 지난해 3월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국내에 정식 등록된 수목원 62개소 중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은 30개소이며, 전라남도에서는 구례 수목원이 유일합니다.
구례 수목원의 주변에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울긋불긋한 철쭉이 피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큰 수해 피해를 입었지만 지난 1월부터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례 수목원의 주변에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울긋불긋한 철쭉이 피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큰 수해 피해를 입었지만 지난 1월부터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례 수목원의 주변에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울긋불긋한 철쭉이 피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큰 수해 피해를 입었지만 지난 1월부터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그늘 정원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며 나무 그늘 아래에 핀 비비추 등 다양한 야생화를 통해 아이들은 숲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그늘 정원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며 나무 그늘 아래에 핀 비비추 등 다양한 야생화를 통해 아이들은 숲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흔들의자에 앉아 잠시 눈을 감으니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와 나무에 숨어서 우는 새소리만 귓가에 들려옵니다.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는 약 24ha 면적에 지리산 권역 100여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하여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실내온실, 음악분수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생화 테마 공간입니다.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는 약 24ha 면적에 지리산 권역 100여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하여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실내온실, 음악분수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생화 테마 공간입니다.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는 약 24ha 면적에 지리산 권역 100여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하여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실내온실, 음악분수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생화 테마 공간입니다.
인근의 구례생태숲과 연계하여 가족들이 함께 숲길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인근의 구례생태숲과 연계하여 가족들이 함께 숲길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인근의 구례생태숲과 연계하여 가족들이 함께 숲길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생화테마랜드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숲속수목가옥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편백나무 향, 야생화 꽃내음이 가득한 자연 속의 힐링 하우스입니다.
야생화테마랜드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숲속수목가옥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편백나무 향, 야생화 꽃내음이 가득한 자연 속의 힐링 하우스입니다.
지리산역사문화관
코로나19와 내부 콘텐츠 재구성 등으로 휴관했던 지리산역사문화관이 재개관했습니다.
지리산과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지리산역사문화관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딱 좋은 곳입니다.
넓은 잔디밭을 중심으로 1관, 2관, 3관이 배치되어있으며 1관은 관리 사무공간과 특별 전시실로 구성되며 특별 전시실에는 지리산 노고단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관은 구례와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영상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임진왜란과 호남의병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을 중심으로 1관, 2관, 3관이 배치되어있으며 1관은 관리 사무공간과 특별 전시실로 구성되며 특별 전시실에는 지리산 노고단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관은 구례와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영상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임진왜란과 호남의병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례군 토지면 석주관에서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던 구례의 의병들 이야기, 동학농민운동 당시 구례 사람들의 활동 상황,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서 항일 의병항쟁을 벌였던 고광순의병장의 이야기와 사용했던 불원복 태극기 등 한말 호남의병의 역사가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서 항일 의병항쟁을 벌였던 고광순의병장의 이야기와 사용했던 불원복 태극기 등 한말 호남의병의 역사가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례군 토지면 석주관에서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던 구례의 의병들 이야기, 동학농민운동 당시 구례 사람들의 활동 상황,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서 항일 의병항쟁을 벌였던 고광순의병장의 이야기와 사용했던 불원복 태극기 등 한말 호남의병의 역사가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서 항일 의병항쟁을 벌였던 고광순의병장의 이야기와 사용했던 불원복 태극기 등 한말 호남의병의 역사가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1919년 3월 24일 만세 시위를 벌였던 박경현 선생과 구례의 만세 운동, 지리산 노고단에서 휴양과 수양을 했던 선교사들의 이야기, 여순항쟁 관련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쓰러져간 구례 사람들의 슬픈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관에는 휴식 공간과 VR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잠시 쉬어갈 수 있으나 코로나19로 VR실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습니다.
3관은 매천 황현실과 어린이 체험실로 구성되며 매천 황현 선생의 삶과 문학 활동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었고 호양학교에서 사용했던 태극 동종이 전시되었습니다.
1908년 설립된 호양학교는 왕석보 선생의 후학들이 세운 신문화 학교로 민족정신과 항일정신을 가르쳤던 호남의 대표적인 민족학교입니다.
태극 동종에는 대한제국이 독립국가임을 보여주듯 태극 문양과 오족의 용을 새겼습니다.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구례수목원과 야생화테마랜드 그리고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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