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가정의 달 5월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길
구례생태숲 ~ 구만저수지 이순신벽화
화려했던 봄꽃이 지고 산과 들이 연둣빛 신록으로 물드는 5월에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합니다.
신록 속을 걷는 5월에 추천하는 걷기 좋은 길은 구례 생태숲을 출발해 철쭉 동산과 야생화테마랜드 등 지리산정원의 일부를 가로지르며
최근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지리산호수공원의 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코스 : 구례 생태숲 ~ 야생화테마랜드 ~ 지리산호수공원 ~ LOVE 연꽃 단지 ~ 지리산치즈랜드 ~ 구만저수지 이순신벽화
-거리 : 약 7km
※ 글·사진 : 구례군 문화관광해설사 임세웅
구례군 광의면 당동마을 예술인마을
구례군 광의면 당동마을 예술인마을에서 출발했습니다. 구례 예술인마을은 30여 명의 예술인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 마을입니다. 최근에는 독일빵집,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구례군 광의면 당동마을 예술인마을에서 출발했습니다. 구례 예술인마을은 30여 명의 예술인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 마을입니다. 최근에는 독일빵집,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구례군 광의면 당동마을 예술인마을에서 출발했습니다. 구례 예술인마을은 30여 명의 예술인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 마을입니다. 최근에는 독일빵집,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구례 생태숲 ~ 야생화테마랜드
전남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에 구례 생태숲은 지리산권역의 자생식물자원 및 서식처 보존, 생태경관복원 등을 통해 생태계의 교란과 훼손을 방지하고 자연학습과 산림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조성되었으며 5월에는 철쭉이 피어 가족이 함께 산책하면 좋은 곳입니다.
전남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에 구례 생태숲은 지리산권역의 자생식물자원 및 서식처 보존, 생태경관복원 등을 통해 생태계의 교란과 훼손을 방지하고 자연학습과 산림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조성되었으며 5월에는 철쭉이 피어 가족이 함께 산책하면 좋은 곳입니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울긋불긋 핀 철쭉이 눈에 들어옵니다. 햇볕이 잘드는 난동마을 뒷산은 십여 년 전 화재로 황폐화 되었지만 자생력이 강한 철쪽을 심어 산을 살려냈고 그렇게 자란 철쭉은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지리산을 지키고자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벌였던 구례 사람들은 그렇게 지킨 지리산을 잘 가꾸어 멋진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울긋불긋 핀 철쭉이 눈에 들어옵니다. 햇볕이 잘드는 난동마을 뒷산은 십여 년 전 화재로 황폐화 되었지만 자생력이 강한 철쪽을 심어 산을 살려냈고 그렇게 자란 철쭉은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지리산을 지키고자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벌였던 구례 사람들은 그렇게 지킨 지리산을 잘 가꾸어 멋진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울긋불긋 핀 철쭉이 눈에 들어옵니다. 햇볕이 잘드는 난동마을 뒷산은 십여 년 전 화재로 황폐화 되었지만 자생력이 강한 철쪽을 심어 산을 살려냈고 그렇게 자란 철쭉은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지리산을 지키고자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벌였던 구례 사람들은 그렇게 지킨 지리산을 잘 가꾸어 멋진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울긋불긋 핀 철쭉이 눈에 들어옵니다. 햇볕이 잘드는 난동마을 뒷산은 십여 년 전 화재로 황폐화 되었지만 자생력이 강한 철쪽을 심어 산을 살려냈고 그렇게 자란 철쭉은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지리산을 지키고자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벌였던 구례 사람들은 그렇게 지킨 지리산을 잘 가꾸어 멋진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울긋불긋 핀 철쭉이 눈에 들어옵니다. 햇볕이 잘드는 난동마을 뒷산은 십여 년 전 화재로 황폐화 되었지만 자생력이 강한 철쪽을 심어 산을 살려냈고 그렇게 자란 철쭉은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지리산을 지키고자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벌였던 구례 사람들은 그렇게 지킨 지리산을 잘 가꾸어 멋진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철쭉동산을 지나면 임도길이 이어지고 임도는 지리산둘레길 방광-산동 구간과 이어집니다.
철쭉동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지초봉까지 모노레일을 설치 중입니다.
구례 생태숲에는 철쭉동산이외에도 방문자센터와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구례 생태숲에는 철쭉동산이외에도 방문자센터와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구례 생태숲을 지나면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 구역이 시작됩니다.
노란 황매화가 핀 길을 걷게 되는데 꽃의 향기가 진하게 퍼져 나옵니다.
구례 생태숲을 지나면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 구역이 시작됩니다.
노란 황매화가 핀 길을 걷게 되는데 꽃의 향기가 진하게 퍼져 나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황매화길을 지나면 황토길이 이어지고 이 길은 숲속 휴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숲속 휴랜드는 지나면 숲속수목가옥과 소나무숲 쉼터가 보입니다.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계된 "자연속의 Healing house"로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편백나무향, 야생화 꽃 내음이 가득한 자연의 쉼터입니다.
숲속 휴랜드는 지나면 숲속수목가옥과 소나무숲 쉼터가 보입니다.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계된 "자연속의 Healing house"로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편백나무향, 야생화 꽃 내음이 가득한 자연의 쉼터입니다.
숲속 휴랜드는 지나면 숲속수목가옥과 소나무숲 쉼터가 보입니다.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계된 "자연속의 Healing house"로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편백나무향, 야생화 꽃 내음이 가득한 자연의 쉼터입니다.
야생화테마랜드는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시설로 지리산권역의 100여 종류의 야생화를 24ha 면적에 식재하여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야생화테마원을 비롯한 음악분수, 실내온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야생화 테마 공간입니다
야생화테마랜드에서 지리산호수공원까지는 자동차도로지만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야생화테마랜드에서 지리산호수공원까지는 자동차도로지만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지리산호수공원 ~ 구만저수지 이순신벽화
초록빛으로 물든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걷다보면 드넓은 호수를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는 여름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상레저타운을 지나 지리산호수공원의 둘레길을 걷게 됩니다.
잔잔한 호수와 연둣빛으로 물든 벚나무 가로수 그리고 숲에서 숨어 있는 새들의 지저귐 소리가 걷는 내내 동행이 되어줍니다.
초록빛으로 물든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걷다보면 드넓은 호수를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는 여름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상레저타운을 지나 지리산호수공원의 둘레길을 걷게 됩니다.
잔잔한 호수와 연둣빛으로 물든 벚나무 가로수 그리고 숲에서 숨어 있는 새들의 지저귐 소리가 걷는 내내 동행이 되어줍니다.
지리산호수공원의 시작지점인 세침교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풍경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한 그루의 버드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서있습니다. 세침교부터 구만저수지 이순신벽화까지는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이기도 합니다.
지리산호수공원의 시작지점인 세침교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풍경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한 그루의 버드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서있습니다. 세침교부터 구만저수지 이순신벽화까지는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이기도 합니다.
구만저수지에 조성된 LOVE 연꽃 단지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중순에 연꽃을 피울 것입니다.
연꽃보다 크기가 작은 수련이 피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구만저수지에 조성된 LOVE 연꽃 단지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중순에 연꽃을 피울 것입니다.
연꽃보다 크기가 작은 수련이 피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연꽃 단지에서 지리산치즈랜드까지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멋진 저수지 풍경이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연꽃 단지에서 지리산치즈랜드까지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멋진 저수지 풍경이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던 지난 4월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지리산치즈랜드는 구례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저수지와 멋진 초원이 어우러져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던 지난 4월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지리산치즈랜드는 구례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저수지와 멋진 초원이 어우러져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던 지난 4월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지리산치즈랜드는 구례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저수지와 멋진 초원이 어우러져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리산치즈랜드를 지나 경관 다리를 걷너면 구만저수지 이순신벽화를 만나게 됩니다.
백의종군 중이던 이순신 장군은 1597년 4월 26일(음력) 구례에 입성하셨고 그 장면을 벽화로 그린 것입니다.
지리산치즈랜드를 지나 경관 다리를 걷너면 구만저수지 이순신벽화를 만나게 됩니다.
백의종군 중이던 이순신 장군은 1597년 4월 26일(음력) 구례에 입성하셨고 그 장면을 벽화로 그린 것입니다.
- 5월 걷기 좋은 이 길은 지리산정원의 싱그러운 신록과 지리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5월 걷기 좋은 길을 산책해보시면 어떨까요?
- #구례 #구례생태숲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정원 #지리산호수공원 #지리산치즈랜드 #구만저수지이순신벽화 #철쭉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