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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잔수농악
소개
구례잔수농악은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마을농악으로 신촌의 옛 이름이 잔수(潺水)여서 잔수농악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오방의 당산을 돌며 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만굿과 가정의 액을 물리치기 위한 마당밟이를 중심으로 이어져온 마을 농악의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다.
좌도농악 특유의 가락 구성으로 십이채의 채굿 가락을 갖추고 있고 두둥갱이, 도래뱅뱅이, 지지깽이 등 독특한 가락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주풀이>, <액맥이소리>, <농부가>, <산아지타령>과 같은 노래들도 잘 전승되고 있다.
201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6호로 지정되었으며 상쇠 김용현이 초대보존회장을 역임했으며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문화재지정 : 국가무형유산 제 11_6호
- 제작연대 : -
- 높이 : -
- 위치 :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 신촌마을
해설
구례잔수농악은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마을농악으로 신촌의 옛 이름이 잔수(潺水)여서 잔수농악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오방의 당산을 돌며 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만굿과 가정의 액을 물리치기 위한 마당밟이를 중심으로 이어져온 마을 농악의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다.
좌도농악 특유의 가락 구성으로 십이채의 채굿 가락을 갖추고 있고 두둥갱이, 도래뱅뱅이, 지지깽이 등 독특한 가락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주풀이>, <액맥이소리>, <농부가>, <산아지타령>과 같은 노래들도 잘 전승되고 있다.
201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6호로 지정되었으며 상쇠 김용현이 초대보존회장을 역임했으며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방의 당산을 돌며 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만굿과 가정의 액을 물리치기 위한 마당밟이를 중심으로 이어져온 마을 농악의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다.
좌도농악 특유의 가락 구성으로 십이채의 채굿 가락을 갖추고 있고 두둥갱이, 도래뱅뱅이, 지지깽이 등 독특한 가락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주풀이>, <액맥이소리>, <농부가>, <산아지타령>과 같은 노래들도 잘 전승되고 있다.
201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6호로 지정되었으며 상쇠 김용현이 초대보존회장을 역임했으며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